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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포브스 선정 한국 부자 순위 정리

by 구글지노스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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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전문매체 포브스에서 발표한 2021년 한국 부자 순위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예전 항상 상위에 랭크되어 있었던 삼성의 故 이건희 회장이 순위에서 사라지면서 많은 지각변동이 일어났습니다. 

 

 

 

1위는 셀트리온의 창업자인 서정진 회장이 차지하였습니다.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 헬스케어 등

화장품과 제약회사를 이끌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부호가 되었습니다. 

 

 

 

2위는 삼성의 이재용회장입니다. 국내 굴지 대기업의 총수로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이지만,

현재 수감 중인 상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3위는 게임회사 넥슨의 창업자인 김정주 회장입니다. 시대가 바뀌다보니 기존 제조업, 유통사

대기업 위주의 부호가 아닌 게임회사, IT기업의 부호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4위 역시 소셜 메신져 서비스기업으로 시작해 국내 전방위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카카오의 창업자 김범수 의장이 차지했습니다. 현재 시가총액 3,4위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최대 기업 중 하나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5위는 게임회사 스마일게이트의 권혁빈 창업자입니다. 게임회사 부호들이 계속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6위는 삼성가 고 이건의 회장의 배우자인 홍라희 님이 랭크되었습니다. 사회 활동으로는 

삼성 미술관인 리움을 운영하였습니다. 

 

 

 

7위는 미국 뉴욕증시 상장으로 떠들썩 했던 쿠팡의 김범석 의장이 차지했습니다. 

 

 

 

한국 부자 순위 8위는 현대자동차의 정몽구 회장입니다. 

 

 

 

9위는 한국부자순위 TOP10의 두번째 여성 부호인 호텔신라의 이부진 대표가 차지했습니다.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가 답게 10위 안에 세명의 가족이 랭크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0위를 기록한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의 서경배 회장이 차지했습니다. 

 

 

현재 아쉽게도 세계 부자 순위에서 한국 사람의 영향력은 미미한 편인데요, 앞으로 더욱 나아가 

세계에서도 자랑스러운 한국인 부호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으로 한국 부자 순위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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