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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1년 포브스 선정 세계 부자 순위 리스트

by 구글지노스 202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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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자산 10억 달러 이상 세계 부호를 대상으로 집계한 '2021년 세계 부자 순위'에 따르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영광의 세계 1위 부호 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주가 급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무려 640억 달러 증가한 1770억 달러의 자산 규모로 추정되며, 올해로 벌써 4년 연속 세계 1위 부호를 지키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제프베이조스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최고경영자입니다. 

 

 

2위는 테슬라 전기자동차 브랜드와 미국의 민간 우주개발업체의 스페이스X의 CEO인 일론 머스크가 차지 하였습니다.

최근 비트코인 이슈로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일론 머스크는 지난해 246억 달러 세계 부호 31위에서 자산이 1510억 달러로 불어나 단숨에 2위로 올라서게 됐습니다. 지난 1년 사이 테슬라 주가가 705% 급등한 영향입니다. 

 

 

3위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LVMH(루이뷔통모에헤네시) 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입니다. 코로나 시국 늘어나는 명품 소비로 자산 150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4위는 세계 부호 순위에서 항상 만날 수 있는 마이크로스포트(MS) 창업자 빌게이츠가 차지했습니다. 자산은 약 1240억 달러. 

 

 

5위는 세계 최대의 소셜미디어(SNS) 기업인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차지했습니다. SNS사업으로 이렇게까지 기업이 성장할 수 있을까 새삼 놀랍습니다. 

 

 

세계 부자 순위 6위는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렌 버빗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입니다. 자산 가치는 약 960억 달러로 천문학적인 수치이지만 신흥 강자들의 등장으로 1993년 이후 처음으로 세계 부호 순위 TOP5에서 탈락했습니다. 

 

 

7위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의 래리앨리슨(930억 달러)이 차지했습니다. 

 

 

8위는 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911억 달러)입니다. 

 

 

9위는 또 다른 구글의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890억 달러)이 차지했습니다. 

 

 

포브스 선정 세계 부자 순위 TOP10 마지막 10위는 아시아 최고 부자이자 인도 재벌기업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의 회장인 무케시 암바니가 차지했습니다. 릴라이언스 그룹은 현재 인도 최대 통신사, 인도 최대 수출 업체인 석유회사, 대형 유통업체 등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https://jinjji0910.tistory.com/35?category=450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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