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코로나19 이후로 또 다른 바이러스 대유행을 걱정해야 할까?
오늘은 원숭이두창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아프리카 풍토병으로 알려진 '원숭이 두창'이 갑자기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20여 개국으로 확산하고 있다고한다.
바이러스성 감염 질환인 원숭이 두창은 전염력이 약하고, 대부분 4주 이내에 회복된다고 알려져 있다고 하나 면역력에
따라 중증화 가능성이 있으며, 치명률도 3~6% 내외로 낮은 편은 아니라고 한다.
인제 코로나에서 해방되나 싶었는데....ㅠ
원숭이두창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니 열과구토, 두통, 근육통, 임파선염, 피로감 등으로 독감증상과 비슷하단다.
대표적인 증상인 수포는 열이 발생한 후부터 생기기 시작하는데 얼굴을 시작으로 전신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해서 가려움증을 동반한 수포와 딱지가 피부에 형성된단다.
어렸을때 수두걸리면 엄청 가렵고 학교도 못가고 했었던 기억이....;;;ㅠ
그리고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10일 정도가 걸리고 딱지를 남긴 후 흉터를 남기고 잠복기는 5일~17일 정도 되는데 발병 이후 2주~4주면 회복된다고 한다.
하지만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에는 폐출혈이 일어나 사망에 이를 수도 있기에 어린아이와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감염 시 일반성인보다 통증과 증상이 더 심하며 오래간다고 보고되고 있다.
그러니 초기 원숭이두창 증상이 의심될 시 바로 병원에 내원하기 바란다.
원숭이두창 예방법은 수두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하며 일상생활에서는 바이러스가 있을수 있는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항상 손소독제와 핸드워시를 이용하여 손을 청결하게 하는 습관을 가지라고 한다.
한편 국내보건당국은 여행객 등 해외에 방문할 경우에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하고 야생동물 및 발열 발진 등 유증상자와의 접촉을 피할 것 등을 당부했으며, 입국 시 모든 여행객들은 발열체크와 건강상태질문서를 받고 귀국 후 3주 이내 38도 이상의 발열과 오한, 두통 및 림프절부종 그리고 얼굴을 시작으로 손과 발에 퍼지는 수두와 유사한 수포성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 질병관리청 콜센터로 우선 연락해야함을 강조했다.
우리모두 미리미리 알아두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로부터 소중한 나의 건강 지켜냅시다!
이상으로 원숭이두창 초기 증상과 예방법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이제 더이상 전염병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고 싶은 1인....여기요ㅠ
https://www.kdca.go.kr/index.es?sid=a2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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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d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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