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정년퇴직을 앞두고 계신 분이 있으신가요?
요즘처럼 직업이 다양해지고 이직이 흔해지면서 한 직장에서
평생을 몸담고 정년퇴직을 하는 분을 보는 게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그래서 혹여나 주변에 정년퇴직을 하는 분이 생기게 되면
어떻게 말을 건네야할 지 망설여지는 게 사실인데요,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정년퇴직, 퇴사 인사말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ㅣ 직장 상사 혹은 스승님의 정년퇴임 / 퇴사 인사말
"지금까지 회사와 저희 후배들을 위해 힘써주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같이 일하는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는 더욱 행복하고 웃을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ㅣ 부모님 혹은 친지 어른의 정년퇴임 / 퇴사 인사말
"시원섭섭하시겠어요~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무거운 짐 내려 놓으시고 제2의 인생을 펼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ㅣ 친구의 정년퇴임 / 퇴사 인사말
"친구지만 정말 존경스럽다. 그동안 고생 많았고 앞으로 우리 둘 다 건강 잘 챙기자."
"그동안 수고 많았다. 너의 성실함은 정말 본받아야겠다."
"축하한다. 이제 좀 내려놓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편안하게 지내자꾸나."
이상으로 정년퇴직, 퇴사 인사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정년퇴직 인사말에 대해
너무 부담을 느끼면 오히려 어색하고 의미 전달이 정확히 안될 수 있습니다.
상대방 입장을 생각해 보고 최대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인사말을 전해 보시기 바랍니다^^